커져서 돌아왔다! 말수 적은 그 아이 Big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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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말수 적은 그 아이 Big 버전에 대해 리뷰해볼까 합니다.

 

그럼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바야흐로 장마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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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입니다. 

 

창밖에 비가 부슬부슬 내리네요.

 

 

 

 

이런 날이면 학창 시절, 교실 가장 후미진 구석에 앉아 있던 한 여자 아이가 떠오릅니다.

 

유난히 몸이 작은 아이였습니다.

 

자세한 얼굴 생김새까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검고 긴 머리카락이 잘 어울리는, 나름대로 예쁘장했던 아이라는 것은 어렴풋이 기억납니다.

 

 

 

 

그 여자 아이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서 값비싼 물품들을 많이 지니고 다녔고, 함께 다니는 친구도 많은 인기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성격이 외향적이고 사교적이냐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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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무척 소심한 편이었어요.

 

말수도 무척이나 적었고, 행동도 무척이나 조그마하고 조심스러워서,

 

그 아이의 혈액형이 뭘까 묻는다면 누구나 'A형'이라고 대답할 정도로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저는 꽤나 장난이 심했던 개구쟁이였던 터라, 그 아이는 좋은 놀림감이었습니다.

 

저는 시시콜콜 그 아이에게 다가가 이런 저런 장난을 하곤 했지요.

 

왜 그랬냐구요?

 

그 아이에게 호감이 있었거든요. 

 

상대에 대한 호의를 괴롭힘으로써 표현하는, 어린 아이들 특유의 치기어린 행동이었죠.

 

 

 

 

감히 고백하건대, 저는 소심하고 말수 적은 여자 아이가 좋습니다.

 

정확히는 그런 여자 아이의 '이면(異面)'이 좋습니다.

 

성격이 소심한 탓에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움직임도 적극적이지 않고, 말수도 적지만, 밤만 되면 음란한 천성을 숨기지 못하는 여자 아이.

 

창피함에 몸을 떨면서도, 은연중에 암컷의 냄새를 풍기면서, 결국 남자 허리 위에서 요분질을 치게 되는 여자 아이.

 

한 마디로 '갭'을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갭을 통해서, 평상시와 다른 모습을 통해서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는 것은, 비단 저만의 취향이 아닐 겁니다.

 

여러분도 다들 보셨지요?

 

소설, 영화, 만화 등과 같은 가상 매체에서는 '비 내리는 날, 버려진 강아지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불량한 학생'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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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데기처럼 굴다가도 챙길 건 다 챙겨주는 소꿉친구' 같은 반전 매력 캐릭터가 등장하지요.

 

 

 

 

 

그런가하면 현실에서는 낮에 지고 밤에 이기는, 소위 '낮져밤이'가 유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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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갭'을 통한 매력은 메이저하다고 볼수는 없어도 나름대로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취향을 가지신 분이 계시겠죠.

그런 분들을 위해 오나홀을 하나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바로 오늘 리뷰의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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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적은 아이' 입니다.

정확히는 말수 적은 아이 'Big 버전'이지만...

 

두 제품에 큰 차이가 있다기보다는, 빅 버전이 노말 버전의 단점을 약간 보완해서 나온 셈이니, 

 

통합적인 리뷰를 하면서 달라진 점 몇 가지만 추가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리뷰를 진행해볼까 합니다.

 

 

 

 

아.

 

그 전에 본격적인 리뷰에 앞서 잠시.

 

이전 리뷰처럼 제작 회사에 대해 살짝 언급하고 넘어갈까요?

 

'말수 적은 아이'를 제작한 회사는 토이즈하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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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히 알고들 계시죠?

 

국내에서 시들지 않는 인기 오나홀, 마녀의 유혹으로 대표되는 회사니까요.

 

이 회사 제품의 특징을 말하자면.... 음, 한 마디로 무난합니다.

 

이게 단점이기도 하고 장점이기도 한데, 토이즈하트 제품은 꽝이라고 할 게 거의 없습니다. 

 

반대로 엄청나게 좋다~ 싶은 제품도 그다지 많지 않지요.

 

실패하지 않지만 대성공 또한 없는, 마치 시험 점수 80점 같은 무난한 회사입니다.

 

 

 

 

토이즈하트 제품은 내부 구조가 그리 독특하지는 않습니다.

 

참신한 도전을 하는 매직아이즈와 달리 검증된 무난한 선택을 주로 하는 편이거든요.

 

게다가 소재가 부드럽기보다는 탱탱한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살결처럼 밀착하는 느낌이 적은 것도 단점 중 하나이지요.

 

물론 소재에 기름기와 냄새가 전혀 없다시피 하고 내구성이 좋아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 때문에,

 

일부 팬층에서는 토이즈하트 제품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을 정도로 골수팬이 많은 회사이기도 합니다.

 

 

 

 

어디보자.

 

그럼, 더 길어지기 전에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접고, 제품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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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패키지에 미묘한 차이가 있죠?

 

전자가 말수적은 아이 노말 / 후자가 Big 버전입니다.

 

당연한 얘기입니다만, 패키지만 달라진 게 아니라 '빅 버전'이라는 이름 그대로 중량이 더해졌습니다. 

 

노말버전은 무척 작은 200g대의 전형적인 소형홀이었지만 빅 버전은 조금 더 커진 400g대 입니다.

 

뭐 커졌다고 해봐야... 400g이면 사실 중형홀보단 준중형이라는 카테고리가 어울리지요.

 

같은 중형홀인 로린코 처녀궁 같은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작은 편입니다.

 

그렇다면 어째서, 굳이 약간의 중량만 더해서 빅 버전이라는 이름으로 후속제품을 내놓은 걸까요?

 

그 이유는 노말 버전이 가지고 있는 크나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의 말수 적은 아이 노말 버전은 범용적이고 대중적인 토이즈하트 사의 제품군 중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아마존 판매량도 나름 상위에 랭크해 있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단점 때문에 평가가 박한 면이 있었는데... 

 

그 단점이 뭐냐 하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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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구의 실리콘이 너무 얇다는 겁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만 스트로크를 해도 귀두가 불룩하게 튀어나오며 실리콘을 찢을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사용할 때마다 이번이 마지막은 아닐까~ 하는 불안함이 짙게 남았었습니다.

 

뚫리면 어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이게 상당히 골치가 아파지거든요.

 

비관통형과 관통형은 제법 큰 차이가 있는 데다가, 자연스럽게 뚫리는 게 아닌 이상 제품의 삽입감 자체가 망가지기도 하고, 여러모로 안 좋으니까요.

 

패키지도 호평에 삽입감도 호평에 가격대도 좋고 소재까지 좋았지만, 오직 이 한 가지 단점 때문에 평가가 박한 홀이 바로 말수 적은 아이 노말이었습니다.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게 바로 이번 빅 버전입니다.

 

말 그대로 얇은 실리콘을 보강해서 두툼하게 만들어 낸 거죠.

 

여전히 묵직함이 큰 중형홀 다운 맛은 없지만, 기존에 있던 단점은 완벽하게 개선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깎아내릴 부분이 거의 없는, 훌륭한 수작이 탄생한 느낌입니다.

 

왜 깎아내릴 부분이 없는지는 이제부터 설명해드릴게요.

 

 

오나홀을 평가하는 데 있어 나눠지는 기준은

 

1. 패키지

2. 외형

3. 기름기와 냄새

4. 내구성

5. 세척의 용이성

6. 내부구조

 

대략 이 정도일 텐데요.

 

 

 

일단 패키지에서 합격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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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만 해도 토이즈하트는 최악의 패키지 일러스트로 악명 높은 회사였습니다.

 

어찌나 형편없는지, 아마추어가 끄적인 그림 수준이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여러 비판을 겸허하게 수용해서, 나름대로 퀄리티 있는 패키지 일러스트를 뽑아내고 있습니다.

 

취향 문제이기는 하나 패키지 일러스트를 보고 '영 아니다~' 하며 고개 저을 분은 거의 없을 것 같네요. 

 

 

 

 

두 번째로 외형은 뭐, 그냥 저냥 평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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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아요. 

 

오나홀 외형이라는 게 엄청 잘 만들지 않은 이상, 무난한 편이 나을 테니 이 역시 가산점은 못 돼도, 최소한 흠결이 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기름기와 냄새

 

이건 합격을 넘어서 장원급제 수준이죠.

 

토이즈하트 제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니만큼 나무랄 데 없는 부분입니다.

 

기름기와 냄새가 거의 0에 수렴할 정도니, 민감하신 분들은 저어어언~혀 걱정 안 하셔도 좋습니다.

 

 

 

네 번째로 내구성.

 

역시 훌륭합니다. 

 

기름기, 냄새와 마찬가지로 소재에 관련된 부분이니만큼 토이즈하트의 주력 부분이고, 내구 탱크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한 마디로 막 굴려도 되는 홀이에요. 정말로.

 

 

 

 

다섯 번째로 세척.

 

세척도 매우 쉽습니다.

 

입구가 넓은 홀들의 전형적인 장점 중 하나이지요.

 

무차원 구조 같은 홀들은 내부가 쫙쫙 달라붙어 있고 입구가 좁기 때문에, 정액과 젤을 씻어내는 데에 어려움이 크지만, 입구가 넓은 홀들은 그런 염려가 없습니다.

 

세 살 배기 어린 아이라도 1분 안에 청소를 마칠 수 있을 정도로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내부구조, 즉 삽입감.

 

못해도 80점은 깔고 갈 수 있습니다.

 

꽝이 없는 회사답게 취향을 타고 안 타고를 떠나서 일단 만족하실 수 있을 정도로 괜찮게 만들어졌습니다.

 

특징을 상세하게 적자면...

 

일단 단면도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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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마귀 돌기 부분이 보이시나요?

 

부드러운 재질이라면, 굉장히 민감한 귀두가 아닌 이상 사마귀 돌기는 사실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탱탱한 재질이기 때문에 돌기 부분이 상당히 잘 느껴져요. 

 

각자 음경에 민감한 스팟이 있으실 텐데, 홀을 이리저리 돌려서 돌기 부분과 예민한 부분을 맞춰 비비면 상당한 쾌감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게다가 끝부분에 자궁구를 구현해 놓았는데, 이게 자그마한 주제에 꽤 진공감이 강해서 귀두가 쏘옥 빨려들어갑니다.

 

자연스러운 조임은 아니고 인위적인 느낌이 강합니다만, 인위적인 쾌감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감각도 있기 때문에 장단을 따지기보단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네요.

 

정리하자면 전체적은 자극은 약한 편입니다만, 내부 구조가 꽤 잘 느껴지는 편이고, 자궁구와 사마귀 돌기 덕분에 스트로크가 단조롭지 않아서 질리지 않는 재미가 있습니다.

 

 

 

리뷰는 이쯤에서 끝입니다만, 늘 말씀드리던 걸 한 번 더 언급하고 싶습니다.

 

싼 제품 하나보다, 좀 더 비싸더라도 확실한 제품 하나를 구매하세요.

 

말수 적은 아이는 노말버전도 상당히 괜찮은 제품이지만, 이왕이면 돈을 조금 더 주더라도 빅 버전을 구매하시기를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까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메이저 회사 제품들 중 값이 더 나가는 제품은, 대개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총점

 

★★★★(★ 다섯 개 만점)

 

만약 200g정도 더 해져서 600g으로 묵직한 중형홀이 만들어졌다면 별 4개 반, 즉 90점 까지도 줄 수 있는 홀입니다만, 

 

단점을 보완했다고는 해도 400g대의 무게는 조금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러니 80점 ★★★★ 별 네 개가 적당한 것 같네요.

 

기름기와 냄새는 싫고, 꽝을 뽑기는 싫고, 무난하면서도 돈 값 하는 제품을 원하신다면 말수 적은 그 아이 Big 버전을 구매해보세요. 

 

후회없는 선택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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