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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왕

서큐버스는 가라. 이젠 무화과의 시대가 왔다. 무화과의 꿈-오나왕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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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입니다.

 

날씨도 선선해졌고, 명절 덕분에 연휴도 길게 이어져 기분이 참 좋습니다.

 

옛부터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이라는데, 여러분도 지금만큼은 몸무게 걱정 마시고 명절 음식 맛나게 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라며, 리뷰 남기고 물러갈게요.

  

재미있게 읽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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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 시공간을 막론하고 언제나 은밀하고 비밀스러웠다.

 

막이 내린 후, 관객이 떠나가고 희미한 달빛만 남아 있는 어두운 무대 위에서만 그 자취를 드러내었고, 은밀함을 넘어 일종의 금기성마저 띄기도 했다.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좀 더 완곡하게, 간접적으로, 비밀스럽게...

 

 

 

 

자지, 보지, 섹스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은 점차 사장되어 갔다.

 

성의 은밀함과 비밀스러움을 채 담아내지 못한, 지나치게 천박한 표현이라는 게 그 이유였다.

 

대신, '전복' '털지갑' '세 번째 다리' 등등, 좀 더 비유적인 표현이 쓰이기 시작했다.

 

이른바 '성적 은어'의 탄생이었다.

 

 

 

 

성적 은어를 통해 성의 은밀한 포지션을 고수하는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성에 개방적인 다른 국가들 역시 성적 은어를 사용한다.

 

그 중 유독 잘 만들었다 싶은 은어가 하나 있으니, 바로 이탈리아에서 여성의 성기를 비유할 때 쓰는 단어, '무화과'가 바로 그것이다.

 

 

 

 

무화과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겠지만, 무화과가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이해를 돕기 위해 무화과의 단면도를 첨부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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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어째서 무화가가 여성의 성기를 가리키는 은어가 되었는지 깨달으셨을 거라 믿는다.

 

무화과의 붉은 과육은, 여성의 질을 본따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흡사하니까.

 

남자라면 누구나 '저런 곳에 넣으면 어떤 기분이 들까?'하는 생각을 가져볼 것이다.

 

일본의 오나홀 회사 핫파워즈는 그걸 노리고, 무화과를 본 떠 오나홀을 제작했다.

 

소개하자.

 

오늘 리뷰드릴 제품, -무화과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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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확히 지칭하자면 무화과의 꿈 -오나왕 에디션-이지만...

 

종류가 꽤 많은 제품이니, 이왕이면 무화과의 꿈의 다양한 제품군을 함께 설명드리겠다.


 

 

 

 

1.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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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의 꿈은 패키지부터 상당히 잘 만들었다. 

 

비단 퀄리티의 문제가 아니라, 컨셉을 잘 담았다는 의미에서 높은 평가를 주고 싶다.

 

성의 은밀한 특성을 잘 담고 있다고 할까... 

 

굳이 다른 제품처럼 천박함을 겉으로 드러내 구매자를 유독하지 않는다.

 

발정난 빗치가 아니라 고급 기녀를 보는 듯한 느낌. 

 

혹은 홍루가 아닌 청루라고 하면 이해하실는지... 

 

 

 

 

 

2.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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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패키지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화과의 꿈은 종류가 2가지 있다.

 

800g 가량의 대형홀과, 300g 가량의 소형홀.

 

그리고 이 두 가지 홀은 다시 소프트, 노말, 하드의 세 가지 경도로 나뉘어진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대형(하드) 대형(노말) 대형(소프트) 

 

소형(하드) 소형(노말) 소형(소프트) 

 

이렇게 6종류가 되겠다.

 

 

 

위에 나열한 제품들 모두 외피 소재는 동일하다.

 

상당히 끈적거리면서도 말랑말랑한 극 소프트 소재로 만들어졌다.

 

내부 구조 또한 같은 모양이지만 소재는 제각기 다르다.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오나홀이라는 게 크기와 소재에 따라 영 다른 제품처럼 느껴질 수도 있으니, 동일한 제품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되겠다.

 

 

 

 

 

그렇다면 본디 오늘의 주인공이었을 무화과의 꿈-오나왕 에디션-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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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말하자면 소형(하드)에 가까운 제품이다.

 

크기나 무게는 소형과 같고, 외부 소재 역시 소프트한 재질이다.

 

하지만 약간의 차이는 존재한다. 

 

기존 제품은 손에 실리콘이 묻어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끈적였는데, 그런 끈적임이 거의 없어졌다. 

 

대신 아주 조금 경도가 올라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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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가래떡마냥 쭈욱쭈욱 늘어나는 쫄깃함이 있다.

 

쫀득함과 쫄깃함의 차이인데... 둘 다 부드럽다는 면에서는 동일하지만 느낌이 꽤 다르다.

 

내부 구조 역시 동일하지만, 내부 소재는 하드한 재질로 만들어졌다.

 

 

 

 

3. 삽입감

 

패키지에서 그러했듯, 삽입감 부분에서도 역시 무화과의 꿈은 제품 컨셉을 잘 살렸다. 

 

제품의 삽입감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떡감이 좋다.' 되겠다.

 

이 떡감을 만들어내는 요소는 두 가지.

 

퀄리티 높은 주름이중 소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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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주름이 상당히 복잡하다. 

 

물론 단순복잡으로 끝나지 않고, 그에 걸맞게 복잡한 쾌감을 잘 전해준다.

 

이전 리뷰에서 여러 번 언급한 사항인데, 오나홀의 내부 구조는 사실 모양이 중요하지 않다. 

 

유산균을 장까지 무사히 보내는 요구르트 제품이 우수한 평가를 받듯이, 그 주름의 모양을 우리 성기에까지 잘 전달해주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무화과의 꿈은 그런 점에서 충분히 합격점을 받을 만큼, 주름의 퀄리티가 높다.

 

단순한 가로주름의 나열을 통해 정액을 쥐어짜듯 인공적인 쾌감을 주는 버진루프 식의 주름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다소 만족스럽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서큐버스 화이트 같은 제품을 통해서 은근한 쾌감을 장시간 즐기는 분이 계시다면, 그런 분께는 더없이 적합할 것이다.

 

복잡하면서도 주름 하나하나의 느낌이 잘 전해지는 이 느낌은 삽입해본 사람만 알 수 있을 테니 꼭 넣어보시길 권하고 싶다.

 

 

 

 

그리고, 이중소재.

 

무화과의 꿈은 모든 제품이 상당히 말랑말랑한 외피를 지니고 있는데, 이를 통해 느껴지는 떡감이 매우 뛰어나다.

 

쭉쭉 늘어나기도 하고, 내가 주는 힘에 따라 짓눌리기도 하고, 탱탱한 소재에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현실감을 더해준다.

 

여기에 내부 소재까지 소프트로 골라 한층 더 그 현실감을 더할 수도 있고, 반대로 하드를 골라 모순적인 쾌감을 느껴도 좋다.

 

내부 주름이 아주 선명하게 귀두를 긁어오는 하드한 자극이 느껴지지만, 그럼에도 말랑말랑한 외피를 쥐고 있으면 자극이 순화되는 느낌이라고 할까...

 

소프트와 하드를 동시에 즐기는 기분이 들어서 꽤나 독특한 느낌이다.

 

그러므로 필자의 경우 노말 소재보다는, 소프트나 하드, 양극으로 가는 걸 추천한다.

 

 

 

 

4. 관리 

 

무화과의 꿈은 꽤 좋은 제품이지만, 관리에서까지 완벽하지는 않다.

 

파우더 없이는 끈적이는 정도가 꽤 심하고, 유분기와 냄새 역시 적지 않기 때문이다.

 

워낙 소프트해서 막 다루면 제품이 손상받기도 쉽다.

 

한 가지 다행인 점이라면, 오나왕 에디션은 기존 제품보다 외피가 단단하고 덜 끈적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자유롭다는 것.

 

그러나 이 역시 관리 난이도가 낮다고 얘기할 만큼 수월한 홀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셨으면 한다.

 

 

대신, 세척의 난이도는 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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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입구는 좁은 편에 속하지만, 내부 주름이 꽉 물리는 구조는 아니기 때문이다.

 

긴 손톱으로 인한 제품 훼손만 조심한다면, 일자형 제품이기 때문에 소형, 대형을 가리지 않고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건조 역시 마찬가지다.

 

섬세하게, 그리고 꼼꼼이 파우더를 발라준다면 어느 정도의 수명을 기대할 수는 있겠다.

 

 

 

총평

 

핫파워즈 제품답게 퀄리티가 꽤 높은 제품이다.

 

현실적이고 자연스러운 쾌감을 주로 하는 제품이기에, 손으로 잡고 흔드는 소형보단 허리를 움직일 수 있는 대형이 좀 더 적합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가격적인 고려를 한다면 내부 구조는 동일한 소형도 나쁘지 않겠지만.

 

점수를 매겨 보자면

 

 

대형이 ★★★★☆(★ 다섯 개 만점)

소형이 ★★★★

그리고 오나왕 에디션이 ★★★★☆ 되겠다. 

 

오나왕 에디션에 별 반 개가 더 붙은 이유는 관리의 수월함, 그리고 이중소재의 상반성이 좀 더 살아나있기 때문이다.

 

 

 

 

 

리뷰를 마치며.

 

 

현재 소프트 제품의 대명사이자 입문작으로 널리 쓰이는 것은 '서큐버스 화이트' 제품이다.

 

필자 역시 소프트는 서큐버스 화이트로 시작했었고, 꽤 좋은 제품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바야흐로 시대는 격변하고 있다.

 

버진루프 마녀의 유혹 서큐버스 등의 시리즈는 이제 구 시대의 유물이 되어갈 정도로, 새롭고 좋은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과거에 갇혀 신문물을 맛보지 못한다면, 한 명의 오나홀러로서 애석함을 감추지 못할 것 같다...

 

소프트 제품에 눈독을 들이고 계시다면, 이제 옛 작품을 놓아주고 새롭게 나온 제품을 써보시는 건 어떨는지.

 

내부가 하드한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그리 고자극이 아닐 뿐더러, 외피가 꽤 부드러워서 소프트 특유의 떡감 또한 느낄 수 있으니 한 번쯤 구매해 보시라. 

 

언젠가 무화과의 꿈이 소프트 입문작의 대표가 되길 바라며 리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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