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리는 지는 모르겠는데
제품에서 우유향이 살짝 나는게 스근해지는 느낌이고
누워서 들고 흔드는 체위를 많이 하는데
물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무게도 그렇게 무겁진 않았습니다.
동봉되어 오는 워머는 홀에 꽂아넣고 게임 30분 정도 땡기거나
샤워하고 오신 후에 사용하시면 되고
젤 먼저 바른후 워머를 사용하면 젤도 따뜻해져 만족감이 더 커집니다.
실제 모델로 본뜬것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도 훌륭하고
자극도 젤과 함께 사용한다면 부드럽고 좋습니다.
세척은 비관통형 제품이기 때문에 관통형보다는 어렵습니다만
중성세제와 함께 입구를 벌리고 세척하면서 손가락으로 문대면 금방 세척합니다.
그리고 10만원 이하 저가 대형홀과 확연하게 차이난 것은
물로 세척해도 실리콘의 끈적임이 전혀 없는 수준이어서 보관에도 편합니다.
물론 파우더를 사용하시면 더 좋은데,
전에 쓰던 것은 끈적임이 심해서 파우더가 필수였거든요.
자신이 사용하는 옷장 구석에 보관해도 될만큼 박스도 심플하니 좋습니다.
진짜 간만에 땀 빼면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