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해체신서(솦), 우 발육측정
1. 외형
발육측정 = 해체신서 - 가슴
보다시피 꿀리지 않는다.
박스도 가슴 크기만큼 작은데 일러스트 때문인지 내부는 1배의 여유공간이 있다.
박스 측면의 검사표가 쓸데없이 고퀄이다. (안타깝게도 이름 판독은 실패.)
2. 소재
뜯자마자 만져도, 사용하면서 만져도, 씻으면서 만져도 보들보들.
이것은 토이즈하트의 기술이다.
오나홀을 많이 사질 않아서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매직아이즈|해체신서(솦) : 골격, 가슴, 관통 기믹 등 많은 장점을 끊임없이 쏟아내는 기름 하나로 말아먹어서 당분간 보관중.
핫파워즈| 잠재력(한정판) : 튼튼하고 탱탱한 외부로 내구력을 겸비하였으나 갈수록 주름이 늘어가고 종이에 올리면 꽤 기름이 나옴.
꺼내자마자 코박고 핥아도 될 듯한 보들보들함에 진짜로 코박고 핥ㅇ냄새를 맡아봤는데 카라멜 비스무리한 냄새가 난다.
다만, 공업용 소재의 냄새같이 머리가 아파오니 장시간 호흡은 금물이다.
3. 쾌감
구조가 구조라서 고자극은 아니다.
워낙 쾌감이 높은 제품들도 많아서 상대적으로 우월하지는 않다.
그러나 역시 소재의 특성상 각성이 되면 점점 들러붙는 것이 그야말로 점입가경.
천천히 해봤는데 밤새서 4시간도 가능하다. (해체신서처럼의 섹스는 안된다.)
궁둥이가 있어서 나은 편.
이유가 있어서 안달았겠지만 가슴이 없는게 한이다.
토이즈하트는 왜 가슴달린 걸 안만드는 것인가. (내가 못찾아서 그런가.)
해체신서를 세이프스킨으로 만들면 30만원이라도 당장 살텐데 매직아이즈랑 토이즈하트랑 합작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