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징이 덜된것을 감안하여 작성
특이사항
-여러번 세척후에도 기름냄새..
-심부 돌기의 질감은 다소 평면적
-입구 탄력과 초반돌기가 인상적
-상당히 무겁고 큼. 멜론과 수박의 중간 쯤..
실사용
-엎드린자세.
상부의 수평면을 바닥에 밀착하고
수직형태로 놓고 사용하는걸 추천
입구부분의 질감이 장점.
나름 자세를 연구하면 장시간동안
소프트한 질감으로
생각보다 리얼하게 즐길수 있다.
-앉아서 손에 쥘경우
엉덩이를 벌리듯이 깊게 감싸쥐고
두 엄지를 배꼽밑에두고
힘줘서 잡은후 사용했을때
가장 강한 자극이 가해짐. 하지만
허리부분을 잡고 평범하게 사용할경우
내부 공간이 넓게 느껴져 다소 평범함
총평
파지법의 노하우나 잘못된 자세로 사용할경우
누군가는 최악이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내부구조는 평범함. 입구부위말고는 내세울게 없음
아마도 설계단계부터 엉덩이와 몸체부분의
부피를 크게하여 세게 감싸쥐엇을때
내부에 가해지는 자연스러운 압박감을
고려하여 제작된 듯함 반대로 말하자면
슬쩍쥐고 사용하면 매력이 그다지 없음
실리콘 소재의 변화로 내부압박감을 연출한
다른 제품들을 사용할때 느껴지는 이질감을
최소화하고 순수하게 소프트 타입이 주는
장점을 유지하면서 내부 압박감을 좀더
향상시키기 위해 이렇게 만든 것 같음
발육측정의 입체적인 주름이 전달하는 회전 진공감과
정반대의 개성이라고 느꼈음.
오히려 이쪽이 리얼감 측면에서는
보다 사실적으로 묘사되었다고 봄
내구도는 좀더 사용해봐야 알수 있을듯.